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 부우 (문단 편집) === 키드 부우 vs 슈퍼 부우의 전투력 논란 === [[파일:드래곤볼투표.jpg]] [[https://blog.naver.com/juble93/20182726324|출처]][* 2013년 경 한 블로그에 올라온 투표 결과이며, 이 글이 올라온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잊을만하면 가끔씩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러나 진짜 논란의 중심은 순수 부우와 슈퍼 부우와의 서열 문제. [[크리링]] vs [[천진반]], [[데브라]] vs [[셀(드래곤볼)|셀]]과 더불어 ''' 드래곤볼 팬들의 3대 난제 중 하나'''. 독자들이 얼핏 착각하기도 하는 부분인데, 부우의 흡수는 특이하게도 __전투력이 상승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기도 한다.__ 이는 원작의 계왕신의 대사에서 나온다.[* 예를 들면 대계왕신을 흡수해서 이성을 얻고 컨트롤할 수 있게 된 대신 전투력이 줄어든 것이다.][* 부우 몸속의 선한 부우를 떼어내자 순수 부우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점점 기가 상승하였다.] 그렇기 때문인지 매우 유용한 능력인 흡수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며, 작중에 나온 것은 7번 뿐이다.[* 남쪽 계왕신, 대계왕신, 선 부우, 피콜로, 오천크스, 손오반, 베지트][* 애니판에선 손오공과 베지터의 흡수도 시도했다.] 그리고 어떤 법칙으로 부우의 전투력이 결정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만화 진행 상으로도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는 와중이라, 뛰어난 전사인 손오공이나 베지터 등 작중 인물들로도 부우의 정확한 전력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했기에 어느 쪽이 전투력이 더 강한지 독자가 알아보기 힘든 측면이 있으나, 오반을 흡수한 부우가 최강인 것과 오천크스를 흡수한 부우가 그 다음인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다만 슈퍼 부우와 순수 부우의 경우는 논란의 여지가 좀 있어 항상 떡밥이 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슈퍼 부우'는 오반이나 오천크스를 흡수하지 않은 형태의 부우이고, 순수(키드) 부우는 최후에 오공과 싸웠던 작은 부우이다. 일단 떡밥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당연히 둘이 직접 붙어본 적도 없는데다가, 슈퍼 부우와 키드 부우가 상대한 Z전사들이 겹치지 않고 다 달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할 표본도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일단 슈퍼 부우의 경우 부우 내부의 흡수당한 동료들을 전부 뜯어낸 다음 하는 손오공이 하는 대사를 보면, >합체를 풀었다곤 하지만 '''아직 우리 힘으로 감당하기에는 놈은 너무 강해! 이대로 나갔다간 놈에게 당해버릴걸!''' 라는 대사와 >손오공: 널 해치우고 출구를 찾아야 한다는 거냐! >슈퍼 부우: 아니, 못 해치워. '''지금의 너희들은 내 상대가 안돼.''' 라는 슈퍼 부우의 대사가 나온다. 여기서 부우의 지금의 라는 의미는 [[베지트]] 상태가 아닌 분리된 손오공과 베지터를 말하는것. 물론 여기서의 슈퍼 부우 대사는 초사이어인3상태의 손오공의 파워를 알고있기 때문에 슈퍼 부우의 파워가 슈퍼사이어인3 상태의 손오공보다 확실히 강하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본인 내부에서의 자신은 불사에 가깝지만 손오공, 베지터의 경우는 아니다라는 조롱의 의미가 더 크다. 그 이후 키드 부우와는 승산이 상당히 있을 거라고 판단했고, 흡수한 형태도 아니니 본인의 힘으로 싸우고 싶다며 포타라 귀걸이를 박살내버렸다. >'''마인 부우... 시원찮은 놈이지만 파워도, 스피드도, 회복력도 굉장해. [[마인 부우#s-4.1|지금까지와의]] [[마인 부우(악)|부우]]와는 전혀 달라. 말도 안 되게 강해!''' - [[초사이어인 2]] 손오공[* 오공이 직접 키드 부우를 최강의 부우로 인정했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원작에서 나온 대사가 아니라 애니 한정으로 나온 대사이다. 원작에선 걍 시작부터 초3로 세팅하고 시작한다.][* 애초에 오공과 슈퍼 부우는 원작에서 맞붙어보지도 않았고, 그 전까지 오공이 직접 맞붙어본건 순진 부우와의 승부밖에 없다. 그 싸움마저 본인 피셜로 이길수 있다고는 고백했지만 여튼 이승에서의 시간 문제로 중단되었으니.] >'''쳇...! 내가 너무 잘난 척 했나~ 좀 더 잘 될 거라 생각했는데...!''' >---- >- [[초사이어인 3]] 손오공[* 포타라 없이도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오공이었으나 키드 부우의 슈퍼 초재생 덕분에 전투가 순탄치 않게 흘러가고 있었다.] >'''가... 가공할 정도로 빠르고 강한 공격이다...!! 카카로트는 이런 녀석과 싸웠단 말인가...!!''' >---- >- [[초사이어인 2]] 베지터[* 셀 편에선 최강의 변신이던 초사이어인 2가 시간벌이조차 되지 못했다.] 역시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결국 원작에서 손오공과 베지터가 키드 부우를 처음 보았을 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이야기한 것은 왔다갔다하는 부우의 전투력을 쉽게 측정할 수 없기도 하고, 덩치가 너무 줄어들어서 얕본 발언으로 키드 부우의 실력을 완벽하게 오판하고 있었다.[* 심지어 오공뿐이 아닌 부우보다 훨씬 약했던 베지터 역시 이 상태의 부우를 겉모습만 보고 얕보았다.] 무엇보다 승산이 있다며 키드 부우를 얕보던 둘은 부우가 발사한 대형 기탄을 보고선 "저런건 막을 수 없다"며 도주했다. 갑작스런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당시 오공은 오천크스 흡수 부우가 돌격할 때도, 이후 계왕신계에서도 순식간에 초3로 변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부우의 기탄을 막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흡수 상태도 아니며 1:1로 붙어보고 싶다고 했던 대사는 이 때 이후의 장면인걸 보면 이 당시도 완전히 부우의 힘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정적인 키드부우와 손오공의 대결에서는 팽팽하게 호각으로 싸운다. '''오히려 유효타는 키드 부우가 더 많이 허용했다.''' 그러나 오공의 발언을 보았을때[* "재생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음에도 일부러 여유부리며 놀고 있다." "좀 더 잘 될줄 알았는데 너무 잘난척 했나!" 등.] 키드 부우가 전력을 다 하지 않는다는 언급도 있고 실제로 그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전투 중에 갑자기 춤을 추며 오공을 조롱한다.] 오공이 더 우위라고 볼 수 없으며 사실상 부우가 호각 이상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호각 이상이라는 의미는 키드 부우의 강함 자체는 손오공의 전력과 호각이거나 부우 우위이지만 부우 특유의 말도 안되는 재생능력과 무한한 스테미너[* 초사이언3의 엄청난 기 소모 때문에 체력이 순식간에 줄어드는 오공과 달리 그 파워와 동급이상인 부우는 기를 물쓰듯이 사용해도 지치거나 스테미너가 줄어드는듯한 묘사가 없다.] 등 전체적인 점을 감안하면 종합적으로 부우가 전력을 안냈을 경우 오공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지 상대도 안될만큼 훨씬 강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슈퍼 부우와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로 못이긴다고 한 것일수도 있다. 다만 직접 상대한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본인도 키드 부우가 자신을 상대하면서 일부러 여유부리며 장난친다고 언급한걸 보면 키드 부우가 진심으로 싸우면 [[슈퍼사이어인 3]]로도 상대가 안될 만큼 강할 가능성이 높다. 대전집(2권 200p)과 초전집(1권 158p)에서는 "풀파워의 오공도 (순수부우를)쓰러뜨릴 수 없었다."고 정리했다. 이와는 별개로 키드 부우가 [[미스틱 오반|각성 오반]]보다 강하거나 비등하다는 의견도 있다. 요컨대 초사이어인 3 오공을 여유롭게 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차를 갖고 있었지만 키드 부우 측이 딱히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 대전집과 초전집 어딜 참고해도 '''오반이 단일 개체 최강이라는 설정은 없다'''. 대전집 2권 117쪽, 초전집 1권 91쪽에 오반의 궁극화를 가리키는 명칭을 '최강의 전사'라고 표기할 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최강은 굉장히 흔한 표현으로 당장 위의 부우부터가 우주 최강으로 서술됐고, 초3 오공과 오천크스, 심지어는 프리저를 가리키면서도 각각 최강이라고 할만큼 가히 최강 바겐 세일이다. 그 어떤 공식 설정집에서도 오반을 단일 개체 최강이라고 서술한 부분은 없다. 손오공이 드래곤볼을 쓰자는 베지터의 속셈을 오반과 오천크스의 부활로 짐작한 것은 말그대로 짐작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담는 것은 위험하다. 당시 오공의 정확한 워딩은 "뭐야, 알겠네. 오반과 오천크스를 되살려 부우와 싸우게 하려는거구나"인데, 이때 오공의 생각이 "그래, 그 둘이라면 이길 수 있다"인지, "야 나도 그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무리다"인지는 알 수 없다. 뭣보다 전자일 경우, 나메크 드래곤볼로는 한명밖에 살릴 수 없다는 덴데의 전언을 들었을때 오공과 베지터가 당황하는게 부자연스럽다.[* 오반만 살려서 부우부터 처리하고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면 될텐데 왜 당황한단 말인가.] 또 원기옥이 생각만큼 모이지 않아 절체절명의 위기인 순간에도 손오공과 베지터가 되살아난 오반이나 오천크스를 부르지 않았던 점도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아무리 지구인에게 책임을 지운다고 했지만 베지터는 당장 본인이 피떡이 되고 있었고 손오공 역시 죽을 위기인건 매일반이었다. 자기들 목숨과 우주의 미래가 경각에 달린 상황에도 오반과 오천크스를 부르지 않았다는건, 오공과 베지터가 보기에 오반과 오천크스는 상황을 타개할 대책이 아니었음을 뜻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스토리의 흐름 상 어쩔 수 없는 전개인데,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 오공과 베지터가 스스로 위기를 타개를 하는 게 전개 상으론 맞는 이야기다. 그런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어도 상관없다면 셀 또한 완전체가 되어보기도 전에 베지터 선에서 정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라데츠 또한 오공이 희생되는 일 없이 오반에게 죽었으면 끝이라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드래곤볼은 극적인 연출을 위해 개연성을 다소 희생하는 전개가 많이 나온 만화다. 그걸 부우에게만 예외로 치는 것 자체가 부우에게 편향된 서술에 불과하다. 오공이 순진 부우보다는 강한 게 사실이지만, 사망 상태였던 초사이어인 3 오공이 순진(뚱보) 부우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고 장담했던 것을 감안하면 키드 부우≧오공≧순진 부우 정도로 보는 게 합리적인 추측이다. 오공이 살아있는 상태로 장기전에 대치했을 경우의 가능성은 키드 부우>순진 부우≧ 오공으로 볼수있다.[* 사실 키드 부우의 경우에도 풀파워의 초사이어인 3라면 해치울 수 있다고 작중에서 나왔다. 그래서 풀파워로 만들어주기 위해 베지터가 시간을 끈 것이다. 그런데 죽은 자의 몸과는 다르게 살아있는 몸은 초3으로 변신을 유지하는거 만으로도 기가 무지막지하게 소모되기 때문에 기가 모이지 않고 되려 빠져나가 버리면서 뻘 짓이 되어버렸을 뿐이다.][* 다만 이 발언이 초사이어인3 오공 > 키드 부우가 될 수는 없는게, 기를 모아 한번에 해치운다는 말은 부우도 오공을 상대로 똑같은게 가능하다는 말이기 때문. 전투 흐름 자체도 오공이 유리하게 두들겨 패면서 반격도 당한, 전투력은 딸리나 재생력으로 커버친 순진 부우와는 다르게 키드 부우는 오공도 전력을 다해야 했고, 힘도 어느 정도는 아껴놨다 라는듯한 말도 있었기 때문. 물론 재생력이 지나쳐서 그렇게 장난쳤을수는 있다.] 오반과의 우열도 작품 기준으로만 본다면 워낙 오반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터라 키드부우가 이기는 모습을 상상하긴 어렵다. 전투력 차이를 제외한 변수가 있다면 키비토한테서 배낀 순간이동과 흡수, 초재생능력으로 인한 스테미너가 문제다 하지만 정작 오반을 흡수한게 감히 비비지도 못하던 그 슈퍼부우였던만큼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아무리 실력이 차이가 나더라도, 전투력 차가 절대적이기에 오반도 고전할 수는 있으나 결국 오반이 이긴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다양한 변칙 패턴으로 공격할 수 있는 부우가 이긴다는 의견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DRAGON BALL FOREVER와 공식 대전집에서는 키드 부우가 슈퍼 부우보다 강하다는 묘사[* 우주 최강의 적(드래곤볼 대전집 2권 242페이지, 지극히 최초의 순수 부우로 변화, 하지만 그 파워는 전보다 강력!(드래곤볼 대전집 특별편 1권 120페이지).][* 파워업한 부우(DRAGON BALL FOREVER 140페이지).]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no=18062|#]]를 한다. 설정집을 지나치게 신봉할 필요는 없지만[* 드래곤볼 대전집이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의 감수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대전집 권두의 작가 코멘트를 봐도 대부분의 작업에서 본인이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img.chuing.net/g/?id=mdra&no=34026&num=0&fc=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대전집이 원작 이후 10년 이상 지나서 갑툭튀한 설정집이라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대전집은 원작 완결 직후인 1995년부터 나왔다. 특히 위 설정이 실린 2권은 원작 연재 종료 3개월만에 출간됐다. 대전집과 포에버, 초전집은 작가와 함께 드래곤볼 원작을 만들고 출판한 슈에이샤가 공식적으로 출간한 원작의 설정집/가이드북인만큼, 그 공신력을 마냥 무시하기 힘들다. 설정집에 서술된 최강/파워업 등의 수식어 역시 게임이나 애니 같은 2차 저작이 아닌, 모두 원작 스토리 내 순수부우를 설명하면서 나온 문구들이다. 최소한 편집부(와 작가)측은 공식적으로 키드부우를 슈퍼부우 이상으로 보고 있다는 것. 여담으로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67/read/30572602|2019년 V점프에서 오반 흡수 부우가 초사이어인3 오공과 동급이라는 내용을 실었는데]] 드래곤볼을 좀만 봐도 말이 안되는 내용임을 알수 있다.[* 애초에 베지터랑 합체하려는 이유가 오반 흡수 부우를 이기기 못하기 때문인데다가, 애니판에서 저것보다 약한 상태인 오천크스 흡수 부우와 초3 오공이 잠깐 붙었는데, 일방적으로 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